개인의 재테크 투자가 활발한 요즘, 저도 대출 갚고 남은 여윳돈으로 소소하게 국장, 적금, 연금저축 등 하고 있는데요. (정작 꿀잠 자겠다고 올해 수익률 최고였던 미장, 코인 투자를 안 했던 것이 살짝 아쉽..) 2025년에는 채권 투자도 시작해 보고자 공부 및 정리해 본 증권사별 채권 수수료 비교입니다.
채권은 증권사에서 기관에게 채권을 사온 다음, 이를 다시 개인 투자자에게 판매하는 방식으로 매매되는데요. 이 과정에서 증권사는 매매 수수료를 붙여서 차익을 거두는 방식으로 수익을 거두게 됩니다.
개인이 직접 채권에 투자하는 방법에는 장내채권과 장외채권이 있는데요. 장내채권은 매수할 때 증권사에 매매 수수료(0.15~0.30%)를 내야 하며, 장외채권은 매매 수수료는 없지만 채권 매물을 내놓을 때 채권별로 마진을 붙여 차익을 얻는 방식을 사용합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증권사별 채권 매매 수수료를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증권사별 채권 매매 수수료 비교 (메리츠, 한국투자, 키움, 미래에셋, 삼성, 나무, KB)
채권 매매 수수료는 증권사별로 조금씩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잔존기간이 많이 남아 있을수록, 거래 금액이 낮을수록 수수료가 높으며, 소액채권의 경우 더 높은 수수료율이 책정되는데요.
우선 메리츠365 계좌의 채권 수수료를 살펴보면 잔존기간 및 금액 무관 0.015%입니다. (요새 메리츠365 계좌가 수수료 무료로 투자자들에게 핫하던데 채권투자도 메리츠 좋아보이네요!!)
한국투자증권은 잔존기간에 따라 최소 0.0052%에서 최대 0.0352%의 매매수수료를 부과하고 있으며, 소액채권은 0.3%의 매매수수료가 적용됩니다.
제 주계좌이기도한 미래에셋증권은 잔존기간에 따라 최소 0.1%에서 최대 0.3%의 매매수수료를 부과하고 있으며, 소액채권은 0.6%의 매매수수료가 적용됩니다.
많은 개인들이 이용하는 키움증권은 잔존기간에 따라 최소 0.01%에서 최대 0.15%의 매매수수료를 부과하고 있으며, 소액채권은 0.3%의 매매수수료가 적용됩니다. (키움증권도 좋네요?)
삼성증권은 잔존기간에 따라최소 0.1%에서 최대 0.3%의 매매수수료를 부과하고 있으며, 소액채권은 0.6%의 매매수수료가 적용됩니다.
NH투자(나무)증권은 잔존기간에 따라 잔존기간에 따라 최소 0.1%에서 최대 0.3%의 매매수수료를 부과하고 있으며, 소액채권은 0.6%의 매매수수료가 적용됩니다.
KB증권은 잔존기간에 따라 잔존기간에 따라 최소 0.01%에서 최대 0.3%의 매매수수료를 부과하고 있으며, 소액채권은 0.6%의 매매수수료가 적용됩니다.
국내 주요 증권사 채권 거래 수수료 비교 및 홈페이지 바로가기 (메리츠 365 계좌 국내/해외 주식 및 환전 수수료 무료 이벤트 중)
위에서 언급한 증권사별 채권 매매 수수료 비교표입니다. 잔존기간 및 금액에 따라 다르기는 하지만.. 소문대로 한국투자증권과 메리츠증권이 채권수수료가 저렴한 편이네요.
현재 메리츠증권의 메리츠365 계좌의 경우 2026년 12월 31일까지로 해외, 국내, 환전 수수료 무료 이벤트 중으로 단기간 타 상품과 함께 거래하기에는 메리츠! 중장기는 한투!가 결론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표 및 바로가기 링크 클릭 후 연결되는 증권사별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구분 | 수수료율 | 홈페이지 |
메리츠증권 | 0.015% (일괄) | [바로가기] |
한국투자증권 | 0.0052% ~ 0.0352% | [바로가기] |
미래에셋 | 0.1% ~ 0.3% | [바로가기] |
키움증권 | 0.01% ~ 0.15% | [바로가기] |
삼성증권 | 0.1% ~ 0.3% | [바로가기] |
나무증권 | 0.1% ~ 0.3% | [바로가기] |
KB증권 | 0.01% ~ 0.3% | [바로가기] |
위에서 수정할 내용 있으시면 댓글로 말씀해 주시기 바라고, 모두 2025년에는 더욱 성공적으로 투자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메리츠 개설해서 함 해보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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